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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차 선정에서는 제조·모빌리티,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54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상상바이오는 지식재산처 소관 ‘제조·모빌리티’ 분야의 ‘개인맞춤형 제품생산시스템’ 품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연구개발 성과를 특허와 생산으로 연결해 기술 혁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상상바이오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익성장형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으로 기업가치와 성장 가능성뿐 아니라 연구개발 및 사업화 역량까지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회사는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 분야에서 기능성 원료, 조성물, 제형, 제조공정을 연구해 제품 개발과 생산에 적용하는 바이오기업으로, 의사·약사·한의사 등 전문가 연구 결과를 자체 생산·품질관리 환경에서 검증해 제품과 사업으로 연결하고 있다.
특히 연구실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제조 현장과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축적하며, 시장 수요와 생산 과정에서 확인된 결과를 연구개발에 반영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러한 연구성과의 사업적 가치를 높이는 전략이 돋보인다.
상상바이오가 바이오기업임에도 지식재산처 소관 기업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연구개발 결과를 적극적으로 권리화해 온 지식재산 역량이 있다. 원료, 조성물, 제형, 제조공정, 개인맞춤형 제품생산시스템 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다수 특허 출원과 등록으로 이어가며 기술 경쟁력을 쌓아왔다. 이 같은 성과로 ‘글로벌 IP 스타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은 연구개발부터 특허, 기술 실증, 사업화로 이어지는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단순 제조를 넘어 연구성과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바이오기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상상바이오 관계자는 “아기유니콘 선정이 사업의 성장성과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면, 이번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은 연구개발 성과를 특허와 생산 실증, 사업화로 연결해 온 역량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정책금융과 비금융 지원을 연구개발 고도화와 핵심 기술의 국내외 권리화에 연계하고, 연구 결과를 실제 제품과 시장에서 증명하는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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