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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개최해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연간 85조원의 신성장 정책자금을 배분하고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의결기구인 ‘신성장위원회’의 출범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신성장 지원체계 운영방안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 △정책금융기관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고자 실시됐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자 시장수요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적시 반영한 ‘신성장 공동기준’ 정보를 고도화하고 신성장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신성장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금년 하반기에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장 인텔리전스 시스템이란 빅데이터에 기반한 신성장 산업·품목 통합DB를 구축해 정책금융기관 앞 투·융자 의사결정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산업은행은 올해 전체 자금공급목표 62조5000억원의 32%에 해당하는 20조원을 신성장산업에 지원하고 이 중 10조원은 미래성장산업 지원 전용상품인 ‘신성장산업 지원자금’으로 별도 조성해 275개의 신성장 품목 및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중소·중견기업 지원 상품 및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잔여한도 5조3000억원) 등을 통해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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