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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분야 지원 정책간담회'…"4차 산업혁명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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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희 기자I 2017.02.21 19:16:50
임종룡(앞줄 왼쪽 여섯번째)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성장분야 지원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염민섭 보건복지부 과장, 민성기 신용정보원 원장,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이종수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상무, 고경모 미래창조과학부 조정관, 박상일 신성장정책금융센터장. 이젬마 경희대 교수, 황명선 문광부 실장, 류광훈 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유신 서강대 교수, 임 위원장, 이창양 KAIST 교수, 설원희 산업통산자원 R&D 전략기획단 MD, 정은미 산업연구원 본부장, 김원준 KAIST 교수, 엄보영 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 [사진=산업은행 제공]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산업은행은 ‘신성장분야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주관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금융 방향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개최해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연간 85조원의 신성장 정책자금을 배분하고 신성장 분야를 이끌어갈 의결기구인 ‘신성장위원회’의 출범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신성장 지원체계 운영방안 △4차 산업혁명 대응방향 △정책금융기관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고자 실시됐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자 시장수요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적시 반영한 ‘신성장 공동기준’ 정보를 고도화하고 신성장 정보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신성장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금년 하반기에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장 인텔리전스 시스템이란 빅데이터에 기반한 신성장 산업·품목 통합DB를 구축해 정책금융기관 앞 투·융자 의사결정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플랫폼을 말한다.

산업은행은 올해 전체 자금공급목표 62조5000억원의 32%에 해당하는 20조원을 신성장산업에 지원하고 이 중 10조원은 미래성장산업 지원 전용상품인 ‘신성장산업 지원자금’으로 별도 조성해 275개의 신성장 품목 및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중소·중견기업 지원 상품 및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잔여한도 5조3000억원) 등을 통해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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