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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흥동서 만취한 채 흉기들고 배회…5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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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인 기자I 2026.01.07 15:53:31

흉기에 다친 사람은 없어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서울 시흥동 주택가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주변을 배회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사진=연합뉴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7일 50대 남성 A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만취한 채로 흉기를 들고 자택에서 나와 3분 가량 주변을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배회 후 A씨는 집으로 돌아갔고 자택에서 자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흉기에 다친 사람이나 위협을 당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A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경찰에 “만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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