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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지부장은 해당 글에서 국교위가 교과서 한자 병기에 이어 초등 저학년 오후 3시 하교 문제를 의제로 올린 것을 거론하면서, 교육과정과 교원 수급, 학교 운영, 교육재정 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은 채 개별 의제를 던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초등 저학년을 오후 3시까지 학교에 있게 할 경우 기존 늘봄학교와의 관계, 수업시수 확대에 따른 교원 확보와 정원 재배치 문제 등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재정과 교원 수급 문제를 외면한 채 수업시간 확대부터 논의하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최 장관은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이 같은 행동이 언론에 보도되자 돌연 취소했다. 최 장관은 전교조 해직 교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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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은 앞서 6·3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SNS 활동과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을 둘러싸고 정치적 중립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그는 6월 자신의 측근인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 게시물에 “훌륭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4월에는 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교육계 일각에서는 최 장관이 정책 홍보 등을 위해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만 오히려 ‘사고’만 연발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