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첫날에는 내년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둘째 날에는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포럼 첫날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자산배분, 채권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해외주식 전략, 글로벌 탑픽스, 국내주식 전략 등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진다.
둘째 날에는 △소비재와 플랫폼 △모빌리티 및 소재·산업재 △IT 하드웨어(HW) △헬스케어 및 혁신성장과 금융 등 섹션별 시장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지정학적 위험과 슈퍼선거 등 다양한 이벤트 속에서 누적된 악재들이 여전한 상태”라며 “2025년 국내외 금융시장 및 산업 전망 포럼이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유망한 성장 테마를 발굴하고 위험을 관리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