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밭 체험부터 미식 뷔페까지, 프레이저 플레이스 겨울 패키지 출시

김명상 기자I 2024.11.28 16:56:30

제주와 서울에서 만나는 겨울 미식과 휴식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패키지 이미지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과 더그랜드섬오름 제주가 감각적인 미식과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통일로)과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세종대로)에서는 제철 재료로 준비한 보양 요리를 제공하는 ‘가을 미식회’와 ‘가을 식도락’ 패키지를 비롯해, 모듬튀김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2U, 4U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또한 눈썰매장 이용권과 조식을 포함한 ‘윈터 시티캉스’ 패키지도 선보인다.

‘퍼스트 플로어’ 센트럴점에서는 오는 12월 9일부터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포함한 25종의 메뉴로 구성된 ‘시즌스 베스트 디너 뷔페’를 내놓는다.

더그랜드섬오름 제주의 신관 디럭스 트윈 객실
더그랜드섬오름 제주(서귀포)는 제주의 겨울 매력을 담은 ‘귤밭 이야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에서 약 8분 거리의 ‘제주에인감귤밭’ 체험권과 감귤 1㎏ 수확권, 주중 한정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포함한다. 투숙객은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온수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에는 호텔 레스토랑 ‘바솔트’에서 제주 제철 재료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더그랜드섬오름은 얼리버드 예약 시 20% 할인, 제주도민에게는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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