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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무역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 위축과 학교 개학연기 등으로 우유 재고가 연일 증가하는 상황에서 우유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회사가 마련한 우유는 지역아동센터 22개소를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후원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번 나눔행사가 어려움을 겪는 낙농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함께하는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