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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제니우스' 등 중심으로 공공 IT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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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9.29 14: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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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클라우드전환·DR 체계 강화에 발맞춰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099390)가 정부의 공공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과 재해복구(DR) 확대 기조에 맞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공공 IT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브레인즈컴퍼니)
(사진=브레인즈컴퍼니)
행정안전부는 2027년도 예산안에 공공 정보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을 위한 예산 548억원과 주요 정보시스템의 이중운영체계 구축 예산 2716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이를 통해 범정부 차원의 클라우드 전환과 함께 주요 시스템의 안정성 및 연속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전환 사업도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6일 50개 행정·공공정보시스템을 우선 선정해 민간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2027년 1분기까지 순차적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공공 IT 환경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공공 데이터센터, DR센터 등이 병존하는 분산형 구조로 개편되면서 통합 모니터링은 물론 장애 대응, 예방점검, 운영 절차 표준화를 아우르는 관리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Zenius(제니우스)’ EMS와 ITSM을 중심으로 공공 IT 운영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Zenius EMS는 서버, 네트워크, WEB/WAS, 데이터베이스(DB), 스토리지 등 기존 IT 인프라부터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쿠버네티스(K8s)까지 다양한 환경을 단일 체계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인프라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주센터와 DR센터 등으로 분산된 환경에서도 주요 자원의 상태·성능·이벤트를 일관된 기준 아래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공공부문의 AI 전환에 맞춰 확대되는 GPU 및 컨테이너 자원 역시 기존 인프라와 함께 통합 관제할 수 있어 신규 자원 추가 시에도 기존 시스템을 연장해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Zenius AI Agent’를 활용해 폐쇄망 환경에서의 관제 데이터 분석과 보고서 작성 업무를 지원하고, 행정안전부 예방점검 기준을 반영한 ‘Zenius GPM’을 통해 정기 예방점검 자동화와 이력 관리를 구동한다.

서비스 관리 영역인 Zenius ITSM의 경우 행정안전부 정보시스템 표준운영절차에 부합하는 총 13개 관리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요청·변경·장애·문제관리 등 공통 영역을 비롯해 구성·이벤트·서비스수준·백업관리 등 인프라 영역, 배포·테스트·연계·형상·운영상태관리 등 응용프로그램 영역을 폭넓게 지원해 공공기관 IT 운영 절차의 표준화를 돕는다. 또한 EMS와의 연동을 통해 인프라 이벤트 및 자산 정보를 서비스 관리 프로세스와 결합함으로써 통합 운영체계를 구현한다.

브레인즈컴퍼니는 그간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상청, 교육부 등 주요 공공기관에 Zenius를 공급하며 인프라 통합관리 실적을 구축해 왔다. 이와 함께 KT Cloud, NCP, SCP 등 국내 주요 CSP 7개사의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해 구독형 형태로 제품을 제공 중이다.

강선근 브레인즈컴퍼니 대표는 “최근 IT 운영 환경 변화는 인프라 전환뿐만 아니라 운영 체계 전반의 고도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그간 축적한 구축 경험과 Zenius의 통합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IT 운영을 지원하고 공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늘려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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