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원유운반선 3척 수주… 4001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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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기자I 2026.03.10 13:28:29

올해 누적 수주액 21억 달러
연간 목표치 15% 달성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삼성중공업이 4001억원 규모 유조선 3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4001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선박은 2029년 2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1척, 21억달러다.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15%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운반선 3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1척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누적 수주잔고는 137척, 295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며 “수익성 중심 수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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