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8월 15일까지 전국 13개 주요 유통센터에서 '국산 약용작물로 건강한 여름나기'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에서 안전하게 관리하여 공급하는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농협은 여름철에 복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구기자, 황기, 당귀, 오미자, 산수유, 오갈피, 대추 등의 품목에 대하여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매활성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을 제고하고자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고품질의 제철 약용작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