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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혜선 공연, 1000원에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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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기자I 2019.05.07 16:47:11

28~3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서 공연
세종문화회관 사회공헌 차원의 '온쉼표' 중 하나
문의 13일까지 온쉼표 홈페이지서 할 수 있어

피아니스트 백혜선(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유명 피아니스트인 백혜선(54)씨의 연주를 1000원에 즐길 수 있게 됐다.

7일 세종문화회관은 28~30일 체임버홀에서 ‘클래식 오딧세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이 12년째 매달 사회공헌 차원에서 개최하는 ‘온쉼표’ 중 하나다.

백혜선은 199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에 입상한 것을 시작으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권위 있는 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했으며 1994년 29세의 나이로 서울대 교수로 임용됐다.

백혜선은 28일과 30일에 걸쳐 ‘월광’, ‘비창’ 등 베토벤 소타타와 리스트 ‘돈주앙의 회상’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백혜선 피아니스트와 함께 젊은 음악인들의 모임인 아르끼 뮤직소사이어티, 대만 피아니스트 첸 웨이치가 함께 무대에 선다. 첸 웨이치는 아르끼 뮤직소사이어티와 함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등을 선보인다.

공연문의는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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