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폴란드 등 해외철도 유학생 대상 인턴십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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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애 기자I 2025.02.27 14:00:05

탄자니아·이집트·폴란드 교통공무원 대상
K-철도 기술과 운영 노하우 전수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우송대학교 철도연수생을 대상으로 한 ‘해외철도 유학생 인턴십’ 과정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7일부터 이틀간 ‘제7기 글로벌 철도연수 인턴십’을 진행한다. 사진은 인턴십 참가자들 모습. (사진=코레일)
이번 교육 과정은 우송대 ‘제7기 글로벌 철도 석사과정’ 연수를 받고 있는 3개국(탄자니아, 이집트, 폴란드) 교통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코레일은 국내 철도 환경에 맞춰 자체 개발된 한국형 열차 신호 및 제어 시스템인 KTCS(Korea Train Control System) 등 철도 기술 이론을 소개하고, 대전의 기관차승무사업소와 철도차량정비단 등 주요시설을 견학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대전철도교통관제센터와 고속열차 운전 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유학생들이 실제 한국철도 시스템 운영 현장을 경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해 10월 우송대 산학협력단과 ‘해외철도사업 수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철도 연구개발, 철도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철도 연수분야 네트워크 공유에 협력한 바 있다.

김원응 코레일 해외사업본부장은 “해외 연수생에게 K-철도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외 철도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철도사업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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