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하나투어ITC와 한태교류센터케이티씨씨 등 16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여행사들이 서울시 우수 여행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한국 저가관광시장 개선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바운드 여행사들을 우수 여행사로 처음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여행사는 더원이화여행사, 롯데관광, 리우인터내셔널, 비케이여행사, 서울씨티투어, 서태국제여행사, 신태창국제여행사, 원데이코리아, 이투어리즘, 청풍여행사, 하나투어ITC씨, 한나라관광, 한진관광, 한태교류센터케이티씨씨, 홀리데이링크디엠씨, 화방투어코리아 등 16개 업체다.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우수여행사 지정제도를 만들어 이들 업체에게 1000만원씩 인센티브를 줬다. 또 업체는 내년 말까지 여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시 우수여행사’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에 참여하는 특전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한 업체 홍보, 우수여행사 협력업체의 팸투어 참여기회도 주어진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해외 관광객의 성장세에 힘입어 서울은 명실상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지만,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저가·덤핑 상품을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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