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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녹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란 폴리아킨(Ran Poliakine)은 “나녹스 아크의 광범위한 배치를 통해 의료영상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게 되면 인류의 건강관리 분야의 증진이라는 목표에 달성하는 데 있어 하나의 장애물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세계적으로 훈련된 방사선 전문의 수의 부족은 의료영상 시스템에 심각한 병목현상을 만들고 있다”면서 “나녹스는 지브라 메디컬 비전과 USARAD의 인수가 완료된다면 고도로 발전된 AI 알고리즘을 갖춘 대규모 방사선 전문의 네트워크를 통해 의료영상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나녹스는 지난 2분기에서 1360만달러(157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