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경산을 연구·생산 거점으로, 경주를 문화관광·소비 거점으로 각각 특화하는 방식이다. 지역 화장품기업의 제품 개발과 생산부터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판매, 해외시장 진출까지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경산은 우수 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을 갖춘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와 화장품특화단지, 입주기업 등을 활용해 제품 연구와 생산을 지원한다.
경주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황리단길에 상설매장과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경북지역 유망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한곳에서 소개하는 상생체험관을 조성하고 주요 관광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
다만 전체 사업비와 추진 기간, 참여기업 수, 상설매장 개장 일정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일회성 체험·판매를 실제 수출로 전환하려면 국가별 인증과 유통망 확보, 재구매 데이터 관리, 해외 마케팅 등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화장품기업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