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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상의 국제 부문인 인터내셔널 부커상은 2005년 맨부커상 국제 부문으로 출발했으며 2016년부터 운영 방식·성격을 바꿨다.
재단은 이날 투표 결과를 발표하면서, 2023년 7월 게재했던 한강과의 인터뷰를 다시 소개했다.
당시 한강은 “2003∼2005년 집필 당시는 내게 힘든 시간이었다. 이 소설을 끝낼 수 있을지, 작가로서 살아남을 수는 있을지도 잘 몰랐다”며 “내 작품들을 다른 문화의 더 넓은 독자층과 만나게 해줘 인터내셔널 부커상에 감사하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번역가 스미스의 언급도 함께 전했다. 스미스는 수상 당시에 대해 “아직 학생이었고 (상금은) 큰 돈이어서 안도했고 울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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