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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심텍에 대해 “서버향 메모리 모듈과 소캠2(SOCAMM2) 매출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10만 5000원으로 상향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심텍은 메모리 3사 내 소캠2 공급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 실적 개선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심텍의 2분기 영업이익을 40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멀티칩패키지(MCP) 중심의 미세회로제조공법(MSAP) 제품군 매출 증가와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NH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기존 6만 6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기판 업종 내 평균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승을 반영해(기존 21배→현재 27배) 목표주가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판가 인상 효과와 원재료 가격 안정화가 맞물리며 마진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구간에 진입했다. 소캠 및 FC-CSP 중심 수요확대를 기반으로 연간 실적 상향과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신한투자증권은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iM증권은 10만 5000원에서 13만 5000원으로 각각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