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수위는 이달 말까지 옹진군 주요사업을 인수하고 공약 실현방안 등을 수립한다.
장정민 당선인은 “남북간의 긴장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평화·번영의 시대에 접어든 중요한 시기에 군정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군정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원장을 맡은 김계원 인천대 교수는 “장 당선인의 뜻을 받들고 인수위원들의 의지를 모아 민선 6기 성과와 과제를 파악하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