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을 조문한 박중훈은 “존경하는 선배님이 떠나셔서 많이 슬프다”며 “저 역시 선배님과 함께 영화를 찍은 덕분에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 슬픈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고 비통한 마음을 표현했다.
박중훈은 고인과 영화 ‘라디오 스타’로 제27회 청룡영화상에서 공동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경험했다. 그는 “선배님이 동료 후배들에게 주신 사랑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다”며 “많은 관객 분들께서 안성기 선배님을 영원히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안성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배우는 연기에 대한 깊은 사명감과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역사와 함께해 온 분”이라며 “그의 연기는 언제나 사람과 삶을 향해 있었으며, 수많은 작품을 통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깊은 울림과 위로를 전해주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안성기 배우는 배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품격과 책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선후배 예술인들과 현장을 존중해 온 진정한 의미의 ‘국민배우’였다”며 “아티스트컴퍼니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진행되며 명예장례위원장 신영균, 배창호 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신언식,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 등 4인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아 장례를 진행한다.
여기에 배우 이정재 정우성 등의 영화인들의 운구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1월 9일(금요일) 오전 6시이며, 천주교 추모 미사를 진행한 뒤 오전 7시 영결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한편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는 서울 중구 서울영화센터에 고 안성기의 추모 공간이 꾸려진다. 일반객 조문은 6일 오전 10시부터 발인일인 9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차은우·김선호 가족법인…폐업하면 세금폭탄 피할까?[세상만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2/PS26020700221t.jpg)
![출장길 '단골룩'…이재용의 '란스미어' 애정[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2/PS2602070008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