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개발한 의사랑 신진료실과 위차트(Wi chart) 등 신제품을 공개한다.
유비케어는 정식 출시 예정인 의사랑 신진료실과 위차트를 이번 KIMES에서 시연하고 제품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방사선 진단기기도 선보인다.
유비케어는 지난 2018년 출시한 UX멤버십(X-ray, DR, PACS 구매 프로그램)에 ‘XPLUS 35’ C-arm을 추가해 엑스레이실 올인원 솔루션을 완성했다. 더불어 LG전자의 유무선 겸용 DR도 추가하며 방사선 진단기기 제품을 새롭게 라인업 했다. 엑스레이실 올인원 솔루션과 신제품은 이번 전시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자회사 헥톤프로젝트(구 브레인헬스케어)와 관계사 비브로스도 참여한다. 헥톤프로젝트는 리뉴얼 된 닥터스와 비대면 결제 서비스 닥터스PAY, 태블릿용 환자 동의 솔루션 닥터스SIGN, 의료기관인증평가 지원 솔루션 닥터스QPS 등 신규 서비스 3종 및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과 디지털로 전환되는 현시점에서 유비케어는 병·의원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