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스톤헨지 X 에바’ 스페셜 에디션 워치는 크리에이터 ‘에바’의 감성을 반영한 한정판 제품이다.
에바가 모토로 삼는다는 ‘모든 것은 기다리는 자에게 온다. Everything comes to those who wait’라는 메시지가 시계 뒷판에 새겨졌다.
스페셜 에디션은 로즈골드와 화이트실버 2종으로 출시되며 에바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해당 상품은 ‘레페리 카카오 톡스토어’에 17일 단독 한정수량으로 출시돼 18일까지 이틀 동안 특별 판매한다. 가격은 20만9000원이다.
‘에바’는 “시계 뒷편에 새겨진 문구의 의미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디자인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시계를 볼 때마다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다시 되새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레페리 유통사업팀 전찬미 팀장은 “이번 스톤헨지 에바 리미티드 에디션은 졸업과 입학시즌은 물론,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디했다.
또 “콜라보레이션 과정에서 에바님이 제품에 쏟은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소비자분들께 전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