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국감]"국가기술자격시험 출제오류 지속 발생"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정태선 기자I 2016.10.06 17:44:34
문진국 의원실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시험의 출제오류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문진국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공단에서 주관·출제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479개 종목에서 398건의 문제 오류가 발생했다.

문제 오류를 유형별로 보면 △내용 착오가 161건으로 가장 많았다. △법·규정 확인 미비(81건), △오·탈자(59건), △교재 간 내용 상이(52건), △계산 착오(4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출제오류에 대한 불신으로 시험문제 관련 이의 제기도 끊이지 않았다.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이의 제기 건수는 3만6956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관련 민원은 281건에 달했다.

공단이 위탁·점검하는 국가전문자격시험도 2011년부터 7개 자격시험에서 9건의 문제 오류가 발생해 총 593명의 추가 합격자가 발생했다.

문진국 의원은 “출제 오류로 인한 불필요한 소송이나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현재의 문제은행 시스템 전반을 점검, 보완 대책을 마련해 공단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의 공신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진국 의원실 제공.
▶ 관련기사 ◀
☞ 보험연수원, 보험심사역 자격시험 응시생 12% 증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2016년 국정감사

- 파행국감 시즌2 되나…예산국회도 첩첩산중 - 우병우, 끝내 국감 출석 거부..정진석 "후속조치 논의할 것" - 정진석 운영위원장 "4시반까지 우병우 출석 최종입장 밝혀라"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