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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긴장하세요"…허경환, 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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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9.04 15: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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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시 첫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첫 단독 토크쇼를 선보인다.

티캐스트 E채널이 새롭게 선보이는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가 오는 9일 첫 공개를 앞둔 가운데,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속 뉴스 화면을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허경환의 유행쇼’에서 무언가가 최초 공개된다는 속보가 전해진 가운데, 허경환은 “이거 본인 맞죠?”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최초 공개’를 강조한 허경환의 모습과 함께 ‘단독 특종. 어디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사실. 마침내 ’허경환의 유행쇼‘에서 최초 공개된다’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또 다른 티저는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 허경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허경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허경환은 “아쉽게도 ‘유퀴즈’ 보조 MC는 탈락했지만 다행히도 마침내 제가 단독 MC로 ‘하고 있는데’ ‘바로 이 맛 아입니까’”라며 자신의 유행어 퍼레이드를 이어간다.

허경환은 “데뷔 20년 만에 단독 MC는 처음”이라며 “‘유퀴즈’ 보고 있나? 긴장하세요”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불안하네”, “이자 뿌쓰” 등 자신의 유행어를 남발한다.

앞서 허경환은 조세호가 하차한 ‘유 퀴즈 온 더 블 럭’의 새로운 MC로 물망에 오르며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새로운 MC의 합류 없이 유재석의 단독 진행으로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허경환은 이를 언급하면서 포부를 드러낸 것.

‘허경환의 유행쇼’는 작품이나 성공, 인생 같은 거창한 주제 대신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의외의 습관을 파고드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최초 공개를 가장 거창하게 다룬다’는 역발상 콘셉트로, 평소 누구도 묻지 않았던 질문을 통해 게스트의 새로운 면모를 끌어낸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용감한 형사들’ 시리즈, ‘돌싱N모솔’, ‘내새끼의 연애’ 등을 선보인 티캐스트 E채널과 ‘덱스의 냉터뷰’, ‘영케이의 K생존기’ 등을 기획·제작한 김나연 PD가 이끄는 NYCC가 함께한다.

‘허경환의 유행쇼’ 1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gzz’에서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새 회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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