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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으로 따지면 매년 학교급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는 약 20만 톤이며 학생 1인당 33kg에 해당한다.
전국적으로 연간 학생 1인당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은 6346원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8228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7790원) △대전(7489원) △서울(7411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제주(220원), 충북(4706원), 충남(4885원), 경남(5163원), 전남(5261원), 대구(5685원), 울산(5908원), 전북(6270원)은 전국 평균보다 적었다.
한병도 의원은 “교육청이 제출한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음식물 감량기를 보유한 학교는 902개교, 1114대로 집계됐다”며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해마다 수백억원이 들어가는 만큼, 발생량과 비용을 같은 기준으로 파악해 감량 효과를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교육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81년 학교급식법 제정 이후 전국적으로 학교급식이 확산했으며 2021년부터는 무상급식이 시행됐다. 가장 최근 조사 결과인 2024년 교육부 학교급식 실시 현황에 따르면 전국 1만2047개 모든 초·중·고·특수학교에서 1일 평균 517만명(99.9%)의 학생을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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