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의정부경찰서는 중감금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10대 A군과 B군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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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C군을 감금한 상태에서 골프채 등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C군의 옷을 강제로 벗겨 나체 상태로 만든 뒤 휴대전화로 영상을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범행은 피해자 가족의 신고로 드러났다. 가족은 C군으로부터 다쳤다는 내용의 연락을 받은 뒤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사건 당일 새벽 A군과 B군을 긴급체포했다.
A군과 B군은 모두 학교를 자퇴한 상태로, 피해자인 C군과는 동네 선후배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피해자를 집으로 유인한 이유와 폭행 및 촬영에 이르게 된 경위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