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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경은 참사 당시 경찰청 상황담당관으로 윤희근 경찰청장에게 치안 상황을 보고하는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청장은 참사 당일 오후 11시32분께 이 총경에게 인명 사고 발생 문자메시지를 받았으나 확인하지 못했고, 20분 뒤 다시 전화가 왔지만 받지 못했다. 이튿날인 10월30일 오전 0시14분 이 총경과 전화통화로 비로소 상황을 보고 받았다.
경찰 수장인 윤 청장이 미수신한 첫 보고도 윤석열 대통령(11시 1분), 이상민 행안부 장관(11시 20분) 보다 사태 파악이 늦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윤 청장은 지난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질의에서 ‘이태원 참사’ 당시 보고 지연 논란과 관련, “일정 부분 경찰 내의 보고 시스템에 커다란 문제점이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무겁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경찰청은 전날 핼러윈 기간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정보보고서 삭제 의혹에 연루된 박성민 서울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후임으로 김보준 경찰청 공공안녕정보심의관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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