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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교장 "일부 동문, 헌정질서 위협에 가담…국민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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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I 2026.05.04 21:05:42

개교 80주년 기념사서 "정치적 중립, 교육 근간으로 삼겠다"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박후성 육군사관학교장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 앞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육군사관학교에 따르면 박 교장은 지난달 30일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개교 80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일부 동문이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가담해 국민께 깊은 고통과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육사가 법치주의와 헌법정신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정비했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 군대로서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교육의 근간으로 삼겠다”고도 다짐했다.

박 교장은 국민으로부터 굳건한 신뢰와 지지를 받는 ‘국민의 군대’,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육사’를 만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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