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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환경에서도 농협은행은 적극적인 투자자 소통(IR)을 통해 가산금리(스프레드)를 0.65%로 확정하며, 전년 발행 스프레드 0.76% 대비 0.11%포인트 낮추는 데 성공했다. 이는 올 해 주요 금융지주 발행 사례와 비교해도 최상위권의 경쟁력 수준으로 평가된다.
수요 또한 견고했다. 당초 3000억 원 규모로 시작한 모집은 농협은행의 건전성과 조달 역량을 신뢰한 기관투자자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증액 발행됐다. 최종 발행금리는 국고채 5년물(3.68%)에 스프레드 0.65%포인트를 더한 4.33%으로 결정됐으며, 5년 콜옵션이 부여된 영구채 구조다.
이상선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 “금리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IR과 투자자 기반 확대를 통해 의미 있는 발행 성과를 거뒀다”며 “확충된 자본을 바탕으로 선제적 자본비율 관리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