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상 운영 사찰 선정 결과 발표
"선명상 대중화 거점 역할"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전국 서른 여곳의 사찰에서 선명상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는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선명상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사찰(기관) 모집’의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 |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지도자 교육’ 모습(사진=조계종 미래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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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모집에는 내부 심사를 거쳐 총 31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찰과 기관의 지도자스님과 실무자들은 지난 17일 조계사 불교대학 교육관에서 진행한 ‘선명상 프로그램 운영 지도자 교육’을 받았다. 이후 종단의 지원을 통해 선명상 체험 프로그램(1시간 과정), 선명상 입문 프로그램(4주 입문 과정, 2박 3일 과정) 등을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 말부터 직접 운영하게 된다. 선명상 1박 2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선명상 템플스테이 특화 사찰 지정을 통해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본부는 선정 사찰의 프로그램 홍보, 운영 매뉴얼 제공 등을 지원한다. 요청이 있을 경우 전문지도자도 파견할 계획이다. 미래본부 사무총장 성원스님은 “이번에 선정된 사찰들이 선명상 대중화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선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마음의 평화를 얻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