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특허청, 6일 유럽통합지식재산청과 화상 청장회담

박진환 기자I 2020.05.06 16:51:27
박원주 특허청장이 6일 서울 강남의 서울사무소에서 크리스띠앙 아샴보(Christian Archambeau) 유럽통합지식재산청장과 화상 청장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박원주 특허청장은 6일 서울 강남의 서울사무소에서 크리스띠앙 아샴보(Christian Archambeau) 유럽통합지식재산청장과 화상 청장회담을 가졌다.

이날 양 청장은 이번 회담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에도 현재 추진 중인 한국인 전문가의 유럽통합지식재산청(EUIPO) 파견, 한·EUIPO 포괄협력 MOU 갱신과 같은 협력활동 강화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박 청장은 “특허청은 미국, 중국, EUIPO 등 주요국 청장들과 화상회의를 지속 개최해 비상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국민과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출원인 권리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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