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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공 결합”…한화 건설부문, 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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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환 기자I 2026.05.11 16:39:15

한화 건설부문, 증권사 3곳과 MOU 체결
금융·시공 결합 의사결정으로 수익 극대화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윤성호 한화 건설부문 개발사업본부장(왼쪽)과 방창진 한국투자증권 PF그룹장이 지난달 말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말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과각각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마스턴투자운요과 협력에 이어 증권사들과 추가 협약을 통해 금융 파트너십 강화에 힘을 쓰는 모습이다.

이번 협약은 기존 시공 중심의 수주 구조를 넘어 금융과 개발이 결합된 선제적 사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는 신규 개발사업 발굴부터 공동 법인 설립까지 우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사업 초기 기획부터 준공 이후 운영까지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증권사들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이 설계와 시공을 총괄하고 증권사들은 부동산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무적 리스크 관리부터 자문, 자금 주선과 자기자본 투자 등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은 금융과 시공이 결합된 의사결정 체계를 바탕으로 사업 구조 설계 단계부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성호 한화 건설부문 개발사업본부장은 “금융과 시공의 결합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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