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업사이클링 우산 조립 체험…ESG 가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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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I 2025.09.02 17:55:19

사내 업사이클링 캠페인 일환…페트병 뚜껑으로 우산 제작
우산, 사회복지시설 통해 취약계층 전달…ESG 활동 선순환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일상 속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폐플라스틱을 우산으로 재탄생시키는 임직원 체험 활동을 마련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업사이클링 우산 조립 체험’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체결한 에이트린과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마스턴투자운용 본사에서 진행한 업사이클링 우산 조립 체험 현장 (사진=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이번 체험에는 마스턴투자운용 봉사동호회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체험에 앞서 에이트린은 △폐우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우산 재활용의 어려움 등 문제 의식을 공유하며, 순환경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페트병 뚜껑의 플라스틱 재료를 활용한 PCR-PP(재생 폴리프로필렌)를 가공한 부품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우산을 직접 조립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내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총 11.4kg에 달하는 페트병 뚜껑을 모아 PCR-PP 생산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활동으로 제작한 우산은 서울시 소재 중곡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길의 마스턴투자운용 경영부문장 부사장은 “임직원이 직접 모은 자원을 다시 활용해 실질적인 ESG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처음 참여한 신입사원인 안주현 주임은 “ESG가 거창한 게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느꼈다”며 “첫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 다른 ESG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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