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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15일 세계전략포럼 폐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곽 회장은 “이틀 동안 진행한 이번 포럼에서 여러 석학과 전문가를 모셔 의견을 들었다”며 “앞으로의 디지털 혁신과 변화에 대해 많은 걱정과 문제 제기, 해결책 모색 등을 한 뜻깊은 자리 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시간을 통해서 참석자 여러분 모두 다시 한번 혁신과 변화에 대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다가올 AI 시대에 대처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AI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된 이번 세계전략포럼은 다양한 석학과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다가올 미래를 조망하고 아울러 인류의 미래를 예측했다.
곽 회장은 “내년에도 이데일리는 좋은 취재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주제로 여러분과 깊이 의논할 기회를 만들겠다”며 포럼의 폐회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