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재식(오른쪽)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11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AI, 메타버스 등 IT신기술 적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이재식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 신사업 개발 등 새로운 가치 창출과 함께 안정적인 IT서비스 운영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지난 3월 센터 내에 개소한 복합 문화공간인 「NH-IDEA Ground」에 방문하여 독도 가상 영업점, NH가상헬스 트레이너 등을 체험하며, 메타버스, AI 등 IT신기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부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IT임직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농업인·국민들께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