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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되고 있다.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정기 헌혈 캠페인과 별도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SK증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며 “꾸준함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SK증권 사회공헌 철학에 맞게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에 설립된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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