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씨엑스아이(900120)는 자회사인 복건안제덕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복건금산대도전자상무유한공사에 대해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해산 결정을 내렸다고 24일 공시했다. 두 자회사 모두 씨엑스아이의 100% 종속회사이므로 해산 후에도 씨엑스아이의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씨엑스아이 측은 “이번 해산 결정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할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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