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번역대상실행위원회는 이달 15일 열린 심사회에서 김 시인의 ‘한 글자 사전’ 일본어판(一文字の辭典·번역 강신자·출판사 쿠온)을 제8회 일본번역대상 수상작 2개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일본번역대상 공식 홈페이지에 1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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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사전’은 김 시인이 한 글자 단어 310개를 시적인 언어로 사전처럼 정의한 작품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열린다.
우크라이나 출신 작가 클라리시 리스펙토르(1925∼1977)의 작품 ‘별의 시간’(A hora da estrela·星の時, 한국어판 ‘나에 관한 너의 이야기’)도 김 시인의 작품과 함께 올해의 일본번역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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