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중도매인연합회와 손잡고 9월 4일부터 8일까지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있는 제주 생물 갈치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 수산물중도매인연합회가 제주도 지방보조금을 지원 받아 농협유통과 함께 갈치의 우수성 및 안정성을 알리고 어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 행사 기간(9월4일~8일) 제주 생물 갈치 총 7톤을 준비해 9,900원(3미)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9월 5부터 11일까지 추석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열고 양재·창동점 등에서 유자망 방식으로 어획한 크기가 크고 살이 많이 차있는 활꽃게를 해수가 담긴 활어차로 직배송하여 판매하고, 중소형점은 활꽃게를 얼음물에 넣어 유통시키는 빙장꽃게로 선보인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