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희 변호사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남성과 함께 경기 의왕시의 서울구치소로 들어갔다가 15분여 만에 밖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접견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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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회장이 누나 박 전 대통령의 옥바라지를 맡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서 변호사가 변호인단에 합류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기도 했다.
서 변호사 접견에 앞서 작년 하반기부터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활동해 온 유영하(55·24기) 변호사도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서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남편 박지만 회장과 함께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 실질심사)을 앞둔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을 찾아 관심이 쏠렸다. 또 박 전 대통령에 구속영장을 발부한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와 대학 동기이자 사법연수원 사이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4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구속 후 처음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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