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광교,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김미희 기자I 2021.01.14 16:54:45
[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이 신축년 소띠해를 맞아 첫 겨울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광교점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해외명품 의류 이월 행사전과 졸업신학기에 맞춘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1층 중앙행사장에서는 엠포리오아르마니, 세드릭 샬리에, 델포죠, 닐바렛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외명품 의류 이월행사전’을 진행한다.

또 겨울 한파 대비를 위한 프리미엄 아우터 패딩브랜드 몽클레르, 무스너클, 캐나다구스, 노비스, 파라점퍼스 인기상품을 3층과 5층매장에서 선보인다.

아울러 졸업 신학기를 맞이해 8층 삼성전자와 LG전자 매장에서는 ‘졸업/신학기 노특북 선물제안’과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도 증정한다.

국내 최대규모의 애플리셀러샵 프리스비에서는 애플제품 최대 15만원 혜택을 주는 이벤트가 31일까지 열린다.

이밖에도 프레피룩 대표브랜드 ‘간트’가 최대 50% 품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빈폴, 헤지스레이디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최대 30%, 톰보이, 갤럭시, 오일릴리 등 남·여성패션 브랜드가 최대 2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광교점은 오는 17일까지 주말 3일간 30만원, 60만원, 100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적립금)을 1만5000원, 3만원, 5만원, 10만원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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