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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형상점가’는 업종과 관계없이 2,000㎡ 규모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5개 이상 밀집한 곳을 지정해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비롯해 홍보·마케팅 지원, 정부 공모사업 신청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청계로와 상권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을 중심으로 15,780.1㎡ 부지에 총 120개 점포가 밀집하고 있다. 청계산 인근에 위치해 청계산을 찾는 등산객 등 방문객들이 산행 전후 음식점과 카페 등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상권으로 자리 잡았다.
구는 ‘청계산으로 와서 여유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청계로와’ 브랜드를 선보인 데 이어, 트레킹과 상권을 연계한 축제와 홍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6월에는 청계산로 가로등에 청계로와 BI와 서초구 로고를 활용한 배너형 조명을 설치하고, 7월부터는 태극기를 접목한 경관조명을 설치·운영한 바 있다. 또, 데크와 녹지대에 청계로와 BI를 반영한 야간조명 운영도 개시하는 등 상권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거리 경관을 개선해 오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청계로와 상권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청계산 일대 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특색 있는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상인들과 함께 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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