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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6시 12분쯤 112로 전화를 걸어 “아셈타워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한 혐의를 받는다.
당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건물 내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2시간여에 걸쳐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전화로 인해 경찰과 소방 공무원 등 130여명이 폭발물 수색 등을 위해 투입됐으며, 건물에 상주하는 약 4000여명의 시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