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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등포구, 희망 수라간 서포터즈

김태형 기자I 2021.11.17 20:19:1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앞줄 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17일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진행된 ‘영등포희망수라간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영등포 희망수라간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무상으로 제공하는 취약계층 복지사업으로,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는 앞으로 9개월간 반찬 지원, 건강·안전 모니터링 등 소외계층을 위한 돌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채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동행 함께해 주시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돌봄체계 마련에 힘써 한 분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는 더불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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