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한이 어린이집은 친환경 자재의 놀이방, 보육실, 조리실, 도서실, 유아화장실 등을 갖췄으며 위탁운영 전문기관인 푸른이보육재단이 보육을 맡는다.
개원식에는 진옥동 신한은행 부행장, 유주선 노동조합 위원장, 김온기 푸른이보육재단 대표,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개원식은 ‘스마트근무제’를 이용해 출근 시간을 늦춘 많은 직원들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이 마음 편히 아이를 맡기고 걱정없이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아이들 보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신한 가족 모두가 아이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직원행복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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