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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은 지난해 ‘2015 미라클 프로젝트’를 통해 ‘누룽지설빙’ 등 쌀 디저트 메뉴를 개발하며 쌀 디저트의 대중화를 실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설빙은 이외 ‘인절미 설빙’, ‘인절미 토스트’, ‘쌍쌍 치즈 가래떡’ 등 다양한 쌀 디저트 메뉴를 개발해왔다. 최근에는 떡볶이와 쌀 100% 도우로 만든 ‘치즈 떡볶이 피자’를 출시했다.
설빙은 앞서 지난해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쌀 소비촉진은 물론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설빙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가래떡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설빙 메뉴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기존 4000원이던 ‘쌍쌍치즈가래떡’을 1100원에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