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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할리스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김범준 기자I 2021.03.18 17:41:12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할리스에프앤비(F&B)는 신유정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유정 할리스에프앤비(F&B) 대표가 18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할리스 제공)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독려하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이 담긴 팻말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캠페인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 대표는 김병철 KG제로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엄익수 KFC 대표,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를 지목했다.

신 대표는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 최우선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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