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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노블레스오블리주"…최용덕 동두천시장, 사재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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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4.28 17:35:16

코로나19 극복 위해 사랑의열매에 전달

[동두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자격으로 사재를 털어 노블레스오블리주를 실천했다.

경기 동두천시는 최용덕 시장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대응과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개인 후원금 300만 원을 경기북부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용덕 시장(왼쪽)이 강주현 본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두천시)
도내 일부 기초자치단체에서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한 경기도재난기본소득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어려움 속에 고통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로 개인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만큼 시장으로서가 아니라 시민의 한사람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한 결과 큰 금액은 아니지만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많은 지역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어려운 이웃을 자발적으로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 참여한 강주현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도내 기초자치단체장이 개인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국가 재난상황에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해 준 최 시장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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