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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에는 농수산 관련 제조업체 등 11곳이 입주한 상태다. 이곳에서는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농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축으로 기업 활동이 어렵고 학교 개학 연기에 농수산 관련 업체들도 피해를 입는 만큼 이를 지원하기 위해 보육료 감면을 결정했다.
허태웅 한농대 총장은 “입주기업이 처한 고통을 분담하고 범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보육료를 감면키로 했다”며 “판로 개척에 필요한 각종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 보육업체가 원활한 활동을 하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