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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 고수들은 △곰팡이 제거 및 도배·장판 교체 △낙상 방지를 위한 문턱 제거 △시야 확보를 위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어르신의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정리정돈 등 각자의 전문 기술을 지원했다. 빽가도 철거와 청소에 직접 참여했다. 또 침대와 책상 등 가구와 생활 편의용품을 사비로 지원하며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프로젝트에 동참한 한 숨고 고수는 “내가 가진 기술로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보람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빽가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이자 2년 전 직접 고수로 등록했던 숨고와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웠을 일이지만 청소, 도배, 정리정돈 등 각 분야의 고수들이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실제 생활 공간을 바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숨고는 누적 가입자 1600만명이 이용하는 생활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사, 청소, 인테리어 등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비롯해 외국어 등의 자기계발까지 고객과 고수를 연결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