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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로 '대박'…시청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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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I 2021.07.07 16:55:40

1000만원 이상 판매 상품도 29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라이브커머스 출연해 (주)미스터네이처 로칼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막 이후 11일 만에 라이브커머스 누적 시청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4일 시작된 동행세일 행사 기간 동안 라이브커머스는 총 104회 편성돼 145개 상품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누적 시청자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라이브커머스 1회당 편성 상품은 1~3종으로, 평균 매출은 900만원으로 집계됐다. 1000~3000만원 판매된 상품은 22개, 3000~5000만원 판매된 상품은 3개, 5000만원 이상 판매된 상품도 4개에 이른다.

동행세일 첫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진행한 로컬도시락 방송,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출연한 잇몸케어 미세전류 칫솔 세트 방송은 각각 1만5000명씩 총 3만명의 소비자가 시청했다.

특히 권 장관이 홍보한 잇몸케어 칫솔 제품 업체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참여자와 매출 실적에 놀라 향후 추가 라이브커머스를 자체로 기획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해 잇몸케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중기부)
희극인 유민상·허안나·장동민도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유튜브 참PD가 진행한 방송은 시청자수 3만5000명을 기록했다. 판매상품인 호두파이 등 3종의 당일 매출은 5500만원을 달성했고, 방송 당일 판매채널인 위메프 베스트 상품 1위를 차지했다.

유튜버 나도(NaDo)가 진행한 방송의 시청자 수는 4만4000명으로, 판매상품인 스테이크 등 3종의 당일 매출은 7400만원을 달성했다.

오는 11일까지 이어질 동행세일 기간 동안 라이브커머스는 총 169회 편성돼 235개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편성 일정은 동행세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녕 중기부 온라인경제추진단장은 “라이브커머스는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제품에 대한 소통이 가능해 홍보·판매 채널로 매우 효과적”이라며 “동행세일 종료 이후 우수 인기 상품 등을 대상으로 앵콜 기획전을 마련하고 현장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방식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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